Godzilla: Strike Zone

'고질라: 스트라이크 존'은 2014 고질라 영화의 공식 비디오 게임입니다.

안타깝게도, 게임속에서 플레이어는 고질라 대신에 시민들을 구조하기 위한 임무를 맡은 일반 군인들을 조종하게 됩니다.

본 게임은 비행중인 항공기에서 파라슈트를 메고 뛰어내리는 군인이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. 그리고 플레이어의 미션은 항공에서 다른 동료 군인들과 부딪힌다거나, 지상으로 추락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. 다른 동료 군인들과 마찰을 잘 피했다면 그 다음 미션은 파라슛을 이용해 도시로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입니다. 물론 착륙시 시야에 보이는 빌딩숲도 안전하게 피해야 합니다.

지상에 무사히 착륙을 마친 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도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이 때 기관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적들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. 대신, 자신이 도달하기 힘든 지점을 잘 들어갈수 있도록 다른 건축물등을 쏘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.

'고질라: 스트라이크 존'은 사실 그리 많은 액션을 동반하는 액션 게임은 아닙니다. 또한 고질라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고질라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게임의 매력도가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.